이 시대를 살며 꼭 염두에 두며 살아야할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큰아이가 14살 이름도 훈 똑같다.
왠지 친근한 생각을 갖고 책을 만났다.
훈이의 하루를 짚어보며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발전한다는건 긍정적인면이 분명 많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이면도 생각해야한다.
자연을 지키고 사람들의 정을 잃지않으며 조화를 이루는 과학을 생각해야한다.
훈이가 익숙해져있는 하루는 우리 모두의 하루와 다르지않다.
시야를 넓혀 ‘나’ 가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과학이 필요한 때인거같다.
자라는 아이들에게 지구촌의 밝은 내일이 전달되기를 희망해본다.
그러기위해 나도 우리가정도 우리학교 우리사회 우리나라 우리모두가
배려하는 작은 실천을 해야한다.
아빠는 금연하기
엄마는 음식쓰레기 줄이기
아이들도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하기
환경을 생각하며 작은것부터 실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