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와 저는 단짝 친구이지요.
루이즈가 방학동안 외숙모 집에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연락이 뜸한 루이즈를 생각하면 많이 화가 나요.
이러는 중에 저희 집에 새로운 사람이 이사를 오는데
또래 친구가 오기를 갈망했지만
늙은 할아버지가 와서 실망 !!
할아버지에게는 강아지 한마리가 있었는데
강아지가 새끼를 낳으면 한마리 주신다고 하셨지요.
근데 강아지 는 루이즈에게 가져갔어요.
루이즈는 저와 함께 햇살바람 이라는 이름으로 강아지를
함께 키우고 있어요.
색감도 너무 따뜻하고
만화스러운 그림 으로
유머스러운 이야기를
이쁘게 이어 나가고 있어요. ^^
학창시절 단짝친구 생각이 나네요.
화장실도 함께 가고
같이 방향이 아니여도
서로 집에 데려다 준다고
여러번 그 길을 왔다갔다 한 친구
아이들에게 유머스러운 내용으로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