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특히 꼬마 어린이의 눈 높이에서 맞춰 그 나이 때에 가장 심각하게 느껴질 만한 고민 중 부모님이아 선생님가 상담하게에는 어려운 주제에 대해 상쾌, 명쾌, 통쾌하게 답을 준 책입니다. 재미있고 읽다보면 어느덧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어른들에게도 비슷한 가르침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어려우 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싶은 부모님들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소 엉뚱하고 실제 생활애서 도움이 안되는 상황에 대한 내용도 있지만 (1)어떤 어른이 나에게 바보같은 녀석이라고 할 경우 (2)자꾸만 무서운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 또는 무서운 꿈을 꾼 경우애 대한 해결책은 참으로 좋은 내용이고 (3)무서운 형이나 (4)옆집 여자아이에 대해서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입니다. 다만 초대받은 경우 음식이 이상한 경우는 실제에 적용하기에는 조금 얘의에 어긋날 수도 있어 부모들의 지도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재미있는 내용이지만 한 페이지 가득 글이 가득 찬 있는 편집으로 어린아이들이 스스호 읽을 생각을 갖기는 힘들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부모들과 함께 읽으면서 부가적인 설명과 함께 이해한다면 더욱 도움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