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졸업…마지막!?
깜짝 놀랐다.괴짜 탐정의 사건노트 마지막 권이라니…….
내 마음은 실망스런 마음으로 가득 찰 뿐이였다.
그래도 마음을 진정시키고 첫장을 폈다.
아이,미이,마이 그리고 유메미즈와 레이치
이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고우호카쿠엔 중학교 졸업식이 코앞에 다가왔다.
아이들은 진학 문제를 놓고 씨름 중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금발머리의 미국소녀가 전학을 왔다.
이름은 유-리 로스톤.갑작스런 전학생의 등장이지만 미소녀 유-리를 보고 싫어한 아이는 없는 듯 했다.
그러나!!레치가 옛건물인 열리지 않는 교실의 문을 열어 버리고 봉인된 꿈벌레가 다시 나돈다는 소문과 함께
유-리가 그 일에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그리고 하나 둘 꿈벌레는 봤다는 목격자는 늘어만 가고
레이치와 세쌍둥이는 부적을 써 준 스님에게 어떤 여자와 남자가 부적을 써 달라고 했다는 것,그래서 써 주었다는 이야기를 하자 놀라고 그 중 유-리가 다시 전학을 간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세쌍둥이와 유메미즈는 프랑스로 백작을 통해 초대를 받고 그 곳에서
오 수지 노엔이 꿈지킴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고대하던 졸업식날 자칭 교장선생님의 대리인인 유메미즈는 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
유-리는 오 수지 노엔의 손녀이며 밀실에서 탈출한 방법과 그 이유를 듣게 된다.
그 방법과 이유는,…….
여러분이 직접 읽어보시기 바란다!!
아이는 평범한 고등학교를 가고 마이는 운동쪽 고등학교로, 신문 스크랩을 좋아하는 미이는 기자 관련 고등학교에 진학 그리고 레이치는 프랑스의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 시리즈에 대하여 감상평을 남긴다면, 정말 현실과 맞닿는 책이다.
평범한 중학생이 유메미즈 기요시로 명탐정을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게 되는 사건들.
나는 이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더라도 이 시리즈는 독자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나는 응원하겠다!!괴짜 탐정의 사건노트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