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탐정의 사건노트 – 14권 졸업 닫힌 교실문이 열리는 순간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2년 5월 25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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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14권 마지막 책이네요.^^

이 이야기의 주요 내용은 “꿈벌레”이다.

페쇠되는 아주 낡은 건물에서 열리지 않는 교실 문이 하나 있다.

 

세쌍둥이는 최대한 조용히 걸어가려고 해도 낡은 바닥은 무계를 이기지 못하고 소리가 났다.

 

교실문은 부적이 다 말라붙어서 열리지 않았다.

마이가 억지로 잡아당겨서 문을 열었다.

 

벽에는 아주 갈라진 벽처럼 부적이 잔득 붙여져 있었다.

 뜻을 스님에게 물어보니 스님이 대답해 주었다.

 ‘모든이의 꿈을 지키기 위해 꿈 벌레를 가두겠다.’

그 안에는 꿈벌레가 가두어져 있다는 것을 세쌍둥이가 알게 되었다.

 

새벽2시, 촛불을 키고서 괴담을 하나 둘 이야기했다.

드디어 마지맛 촛불이 남았다.

꿈벌레가 왜 생겼지?

먼 옛날 불행한 사고가 있었다.

그 애는 화학실험 클럽에 속한 3학년 여학생이었다.

그 애는 고학실로 가서 마지막 실험을 하다가 작은 폭발이 일어나면서 유리기구가 부서지고 약품이 이리저리 튀었다.

게다가 유리창은 피를 바른 것처럼 탁해서 망가진 여학생 얼굴 같았어.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말했어, 그 애는 “꿈 벌레”가 됐다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세쌍둥이와 유메미즈는 프랑스로 백작을 통해 초대를 받고 그 곳에서 
 오 수지 노엔이 범인이라는것을 알게 된다.

 

읽다가 보니 이책 내용은 조금 무서운 것 같다.

 

무서우니까 뒤의 내용이 궁금해지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꿈벌레의 범인을 찾아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