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이 쓰고 마리안느 바르실롱이 그린 그림책..
빌맹이 쓰고 마리안느 바르실롱이 그린 그림책..
다른 듯 닮은 두
그림책 중 오늘은 <너무 부끄러워!>를 소개해보려한다.
그림책 중 오늘은 <너무 부끄러워!>를 소개해보려한다.
이 책의 특징은
반전드라마 +ㅁ+
반전드라마 +ㅁ+
당당하고 용감하게
손을 들고 있는 모습의 플랩을 넘기면
손을 들고 있는 모습의 플랩을 넘기면
레아는 화장실
가겠다는 말을 하지못해 바지에 실례를 했다.
가겠다는 말을 하지못해 바지에 실례를 했다.
플랩을 들추기 전
어떤 내용이 나올까 상상하게 되고 정교한 그림 맞춤?에 놀라울 뿐이다..ㅋ
어떤 내용이 나올까 상상하게 되고 정교한 그림 맞춤?에 놀라울 뿐이다..ㅋ
레아는 부끄러움이
많은 친구지만 용감해지고 싶어한다.
많은 친구지만 용감해지고 싶어한다.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친구들에게 그림자토끼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로 마음먹지만 한발 늦고 만다.
내어 친구들에게 그림자토끼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로 마음먹지만 한발 늦고 만다.
용감한 비올레트
때문이다..
때문이다..
부끄러움이 많은 레아 눈에 용감한 비올레트는 동경의
대상이다.
대상이다.
비올레트가 마냥 부럽고 멋져보인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마냥 좋아보이지는 않아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레아 덕에 비올레트는 큰일날뻔 한 상황을 모면하게
되지요^^*
되지요^^*
그리고 비올레트가 부럽기만 했던 레아에게 고맙다고
하지요..
하지요..
어떻게 보면 엄마들은 대부분 아이들이 어디가서도 잘 놀고 용감하길
바라는 것 같아요..
바라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그런데 이렇게 보니 꼭 그런 것만 같지도
않아요..ㅋ
않아요..ㅋ
아이들 마다 그 성향마다 다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는 것
같아요..
같아요..
그런 성격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준다면 아이도 엄마도 모두
행복하겠죠..
행복하겠죠..
소극적인 아이들도 속으로 용감한 아이를 부러워 하고 나는 왜
못그럴까 하며 속상해 할 때
못그럴까 하며 속상해 할 때
요 <너무 부끄러워!>란 그림책이 좋은 처방이 될 것
같네요^^*
같네요^^*
비룡소 책은 정말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