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비룡소연못지기 10기 하늘러브하은입니다 ^ ^*
비룡소연못지기 10기 마지막 활동이에요~~
“할머니랑 나랑 닮았대요” 제목부터가 너무 끌리는 노오란 표지의 책이에요~~
꼭 우리 딸램이 할머니한테 뽀뽀하는 기분이 느껴지는….이상하게 가슴 뭉클한 책이에요.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할머니랑 나랑 닮았대요.
할머니랑 똑같이 자는 모습이 넘 이쁘게 보이네요 ^^
할머니랑 나랑 닮았대요 ” 는 사랑스러운 아가와 할머니의 일상을 닮음 이야기에요.
오물오물 우물우물
팔랑팔랑 펄렁펄렁
깡충깡충 겅중겅중
깜박깜박 껌벅껌벅
재미있는 의태어로 표현되어있어 읽어줄때마다 까르르~웃네요 ㅎㅎㅎ
무엇보다 할머니랑 얼굴 부비되고 있는 모습 완전 귀엽다요 > _ < *
외할머니 무진장 좋아하는 울 은이처럼 책속의 아가도 할머니가 좋아 껴안구 있는 모습을 보니 괜히 아부지 생각나서 뭉클해졌네요;;;;
할머니 책을 보는데…왜 할아버지가 떠오르는건지……모르겠다요~~
울엄마 우리 은양이랑 정말 많이 닮았는데요~~~
앞으로 오래오래 같이 살아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