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악마를 찾아간 라일라’를 읽고나서

연령 9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2년 5월 30일 | 정가 8,000원

불의 악마를 찾아간 라일라



 

 

글-필립 풀먼 그림-피터 베일리 옮긴이-양원경 출판사-비룡소



 

 

줄거리: 폭죽장인이 되고 싶은 라일라는 특제 유황을 받기 위해 혼자 산으로 떠난다.

 



 

라일라는 과연 특제유황을 받고 폭죽장인이 될수 있을까?

 

 

 

 

이 책은 글이 많긴 해도 고학년이나 저학년 모두 읽을 수 있는 책 인 것 같다.



 

지금 2학년인 내 동생도 책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 아주 열심히 읽었다.

 

 

책의 장르는 무조건 적인 판타지 보다는 판타지가 섞인 동화책에 가깝다.

 

 

그래서 약간 억지스러운 판타지가 아니라서 좋았다.



 

나는 이 동화책의 주인공의 내용 보다는 그 주변에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더 재미 있었다.

 

 

 

이 책의 장점은 읽으면 처음에는 재미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점점 책을 읽는 데에 빠져 든다는 점 인 것 같다.



 

또한 , 책이 쪽수가 매우 많지만 생각보다 책을 금방 읽을 수 있었다는 것 또한 좋은 점 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책이 꽤 재미있었다고 생각한다.

 



 

재미있는데 , 읽는 도중이 재미있었던 것 보다는 읽은 후에 재미있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