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 원정대 몽골로 가다
김향이
이책은 한 소녀가 몽골로 여행을 가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나타내고 있다.
어떤 문제가 생기고, 그일을 잠시미루는 것 같은 여행을 떠나고, 거기서 문제에 대한 생각을
해결하여 나가는 과정을 잘 나타내어 준것같고, 딱 읽는 사람의 나이뿐만 아니라
다른 연령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일상적이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다루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인 지아는 외할머니, 엄마랑 산다.
하지만 살다가 돌아가셨다는 아빠가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가족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떄마침 친구 미나 덕분에 새로 알게된 맹꽁이 책방에서 지구살림 동아리에 가입하는데,
거기에 있던 어떤 친구 덕분에 몽골로 배우고 체험할겸 여행을 떠나게 된다.
지아는 몽골에 가서 재미있게 여러가지를 체험하고 알고 온다.
이책은 따뜻하면서도 빡빡한 느낌이다.
지아에 대한 할머니와 어머니의 사랑이 나타나 있고,지아에게 받아들이기 힘들일이 일어났을때,
우리가 지아랑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본다면, 처한 상황이 이해하기 힘들고 빡빡할것이다.
이렁상황에서도 지아는 침착하다.이책을 읽다보면,저절로 푹 빠져들게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