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너무 멋진 전래동화입니다. 떨어질래야 떨어질수없는 연오랑과 세오녀의 이야기!!! 낚시를 하러 갔다가 섬나라에 간 꿈같은 이야기 또 연오랑과 다시 만나는 세오녀!! 옛날옛적 에는 진짜 있었을찌도 모르는 신기한 이야기..
연오랑과 세오녀를 따라간 해와달. 이상하지만 신기하다.
황금비단은 나도 한번 보고 싶다. ‘귀비고’와’영일현’이 생기는 유래를 적어놓은 책이다. 이런 내용이 있으면 이 이야기가 실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진심으로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진정한 부부의 이야기이다.
그림도 화사하고 동양화 느낌이 물씬 나는 그림. 책속으로 빠져들어가는것 같다. 특히 나무 그림이 제일 멋졌다. 연잎 모양의 잎파리가 멋졌다.
이책의 교훈은 진실되고 착하게 살면 언젠가 복이 오리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