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보포비아, 공포를 두려워하는 자
‘공포의 학교’로 들어오시라
미국 매사추세츠 주이 산꼭대기에는 ‘서머스톤’이라는 저택이 있다.
그곳에서는 매년 여름마다 괴팍하기로 소문난 웰링턴 부인과 부인으 집사
슈미티, 그릭 그 둘을 지키는 맹견 마카로니가 ‘공포의 학교’를 여는데…..
올여름, 역대 최강 겁쟁이 입학생 네명의 기상천외한 공포 체험이 펼쳐진다.
매들린
늘 그물 베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며, 취미는 살충제 뿌리기 ㅎㅎ
테오
일곱 남매중의 막내로 휴대폰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는 뚱보
개리슨
농구부의 가리스마주장
하지만 물 앞에서는 땀을 뻘뻘 흘리며 합죽이가 됨.
룰루
갑갑한 것이 싫어서 자유롭게 행동했더니 ‘못된아이’로 찍힌 주근깨소녀
울 둘째아들램이 좋아하는 주제 공포다 ㅋ~
제목을 보면 공포소설 같은데 등장인물들을 살펴보면 코믹하다.
정말 이런 학교가 있다면?
첫째 딸아인 절~~ 대 안간덴다 ㅎㅎ
주위를 너무 의식하는 아이라 본인은 멀쩡해도 그 주위가 그렇지 않음
무지 신경쓰느라 늘 분주하기 때문이다.
본인 일이나 잘 할 것이지…
엄만 꼭 보내고 싶당 ㅎㅎ
누구에게나 공포는 있다.
이 책에서 공포의 특효약은 우정이라 한다.
학교에서 살아남기위해 아이들은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우정을 배운다.
그러면서 공포도 극~~ 뽁~~~ ㅎㅎ
공포의 학교2도 기대된다.
아직 수업은 끝나지 않았다. 제목부터가 무셔무셔
또 하나
워너브라더스 영화사에서 이책의 판권을 사갔다고 한다.
그럼 영화로 만들어지나 보다 유훗~~
빨리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딸아이가 성화이다.
그럼 꼭 같이 보러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