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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내가 만든 책으로 독후활동을 해보았다.
내가 그린 빅 네이트의 모습~~(어 눈이 안 보이네…)
책은 몇일전에 도서관에서 만들어 봤던 거라서 재미있게 만들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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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무지개책 완성!
독서 감상문을 주황색 종이에 썼다.
제퍼슨 중학교는 왜 이렇게 빅 네이트의 학교인 제38공립학교를 괴롭히는 거야~
으~ 얄미워 죽겠네
노란 종이에는 빅네이트에게 편지를 썼다.
<네이트야! 너는 제퍼슨 중학교가 자꾸 이기는 것이 싫지.
나도 그런 상황에 있으면 내가 지는 것이 싫을 거야.
너희 학교를 얕보는 나쁜 제퍼슨 중학교…
그리고 나는 네가 친구를 도와주는 것이 자랑스러워
다음 5권도 기대할께.>
초록색 종이에는 친구들에게 이책을 소개하는 광고문~~~
하늘색 종이에는 빅네이트를 꾸며보는 캐릭터 공간
1단계.원래의 빅 네이트
2단계. 작아진 빅 네이트
3단계. 여자가 된 빅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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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종이의 책으로 만들어 보니까
눈에 확 띄여서 예쁘고
두고두고 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