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네이트 4 이건 자존심 문제야!
빅 네이트를 읽었다. 그런데 한눈에 딱 봐도 제목, 표지 그림, 등을 봐서는 재미있는 책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같은 6학년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이 좋은 부분 중 하나였다.
두번째로는 웃긴 부분이 많아서 읽으면서 정말 재미있었다. 세번째는 그림이 만화그림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빅 네이트는 제 38 공립학교 학생인 네이트 라이트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번 4권
에서는 만화 동아리를 만드는 네이트와 회원들의 이야기, 만화이야기와 제퍼슨 중학교와 제 38 공립
학교가 대결을 하는 이야기가 주로 나와 있다. 내가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제퍼슨 중학교와
제38공학이 대결을 하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네이트가 제퍼슨 중학교를 이길 때는 정말 통쾌하고
내 일처럼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제38공학을 얕보더니 잘됐다 싶었다. 그리고 네이트는 만화를
참 잘 그린다. 물론 제퍼슨 중학교보다는 못하지만 스토리가 독창적이다. 그리고 아킬레스건이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과 모두에게 잘하는 것이 한가지 이상 있다는 것을 잘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내 약점을 잘 찾아 최대한 노력해서 고쳐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내가 잘하는 부분은 더 노력해서
강화 시켜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학교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에게 추천 하고 싶다.
아마 공감되는 부분이 적어도 한 군데 쯤은 있을 것이다. 또 빅네이트 1권 2권 3권도 읽어보고 싶다.
그리고 5권이 나오면 그것도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