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우리 나라에 대해 배우면서 다시 읽게된 책 – 서울
서울에 대해 간단하면서 예쁜 그림으로 소개되어 있었다.
“엄마 우리 여기 갔다왔잖아”하면서 반가워하는 우리 아들..ㅋㅋ
역시 열번 말보다 직접 보는게 최고다.
책을 읽고 나서 경복궁을 다녀왔다.
갔다와서 책을 보니 경복궁 다녀온걸 더 잘 기억한다.
경복궁을 나와 인사동 길을 걸었는데..
책에는 인사동도 소개되어 있었다.
아직 많은 걸 이해하고 알기 어려운 우리 아들에게
짧은 글로 소개된 서울 시내가 참 읽기 좋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