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네이트 4 이건 자존심 문제야!

시리즈 빅네이트 4 | 글, 그림 링컨 퍼스 | 옮김 노은정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2년 9월 3일 | 정가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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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빅네이트 시리즈 4

[부제: 이건 자존심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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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네이트 시리즈 4 가 나왔는데 부제는 이건 자존심 문제야~ 이다.

개구쟁이 네이트가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네이트는 항상 자신감이 넘치고 용감한 남자아이이다.

수업시간에 종이에 그린 만화를 돌리다 들켜 체르위키선생님께 빼앗겼지만 결정적인 선생님의 한마디, “차라리 실컷 만화를 그릴 수 있는 만화 교실을 열지 그러니?” 때문에 만화동아리 두들러는 탄생되었다. 그리고 네이트가 다니는 제38공립학교에서 만화동아리 회장이 되었다. 모두들 만화동아리를 ‘두들러’라고 말한다.

만화동아리 지도는 미술선생님이신 로사선생님이 맡으셨다. 선생님은 만화그리기를 좋아하시고 활동하시고 계시는 동료, 에버레트선생님을 소개 시켜주셨다. 에버레트선생님께서 펼쳐 놓으신 학생작품들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네이트는 제법 그림엔 소질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에버레트 선생님의 학생들 수준이 생각 이상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작품들이 제퍼슨중학교 학생들 거라고 하신다. 네이트의 학교에서 가깝게 위치한 제퍼슨중학교와는 앙숙이자 라이벌 관계이다. 정말 싫은 정도가 아니라 정말 미운 상대이기 때문이다. 제퍼슨중학교는 운동부, 밴드부, 수학 등등 못하는게 없을 정도로 너무 잘랐기 때문이다. 38공립학교와 대적을 할 수 없다.그런데 기회가 왔다. 제퍼슨중학교 녀석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줄 멋진 승부를 걸게된다. 38공립학교 건물수리로 제퍼슨중학교 뒷마당에 있는 콘테이너박스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서 그들과 숙명적인 대립을 맞게 되고 맞서 싸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네이트와 그의 친구들의 빛나는 활약상을 꼭 이 책으로 만나보시라!!

글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만화가 한층 더 네이트를 보는 재미를 크게 해준다.

10대 또래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경험담을 글과 그림을 통해 재밌게 그려져 있어서 글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작가가 미국사람이라 다소 생활습관에서 오는 말과 행동들이 다를 수 있지만 10대을 맞는 또래 아이들에게 있을 수 있는 고민들이라 재밌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접하게 된다면 자신의 학교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