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책을 좋아한다^^
이 책에서 아케치 탐정과 고바야시의 활약이 대단했다.
다이아몬드,유물 등등등을 대담하게 이것저것 훔치고서도
아케치 탐정의 흉내를 내어 사몬 노인에게서 그림을 훔쳐 신문을 뒤흔들었다.
국립박물관의 미술품을 몽!땅!훔쳐내겠다고 신문으로 예고장을 냈다.
세상에나!!어떻게 이렇게 무모한 도둑이 있을까!!!
철통 보안된 국립 박물관에 들어가 미술품을 훔쳐내겠다니…….
(20면상의 예고장)
내가 누군지는 당신도 신문을 통해 잘 알것이다.
이번에 나는 당신의 마음을 송두리째 받을까 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찾아가겠다.
난 한다면 하는 사람이니까,조심하는게 좋을걸?
-괴인 20면상으로부터
20면상은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다.
하지만 피를 무서워 해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총을 들지는 않는다.
다만 가짜 권총으로 사람을 겁을 줄 뿐이지.
여러 가지를 훔친 후 20면상이 체포되었다.
그때 나카무라 계장이 모르고 놓쳤다.
하지만 20면상이 고바야시가 만든 소년 탐정단을 깔봐 소년 탐정단에게 잡히고 말았다.
천하의 20면상도 운이 다했나 보다.
이렇게 20면상과 아케치탐정,고바야시의 추격전이
끝났다.국민들의 손에 땀을 쥐게하던 20면상,드디어 잡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