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탐정 이야기를 별로좋아하지 않았다.
학교에서도 csi만 보았다. 겁이많아서 무서웠다.
하지만 리뷰를 써야해서 억지로 읽기시작했다.그렇지만 점점 에도가와 란포에 빠져버렸다.
수업시간에도 너무 보고싶어서 읽은 적도있다.
또한 이책의 제목이 글쓴이의 이름이라는 갓을 알고 놀랐다.
하지만 이런책도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책은 아케치라는 탐정와 20개가 넘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불려진 20면상의 머리싸움이다.
또한 아케치의 조수인 어린 고바야시군의 활약도 들어있다.
20면상은 못됬지만 참 머리가 좋다. 꼭 마술사 같다.
그리고 그 분장도 엄청 뛰어났다. 정말 똑같이해서 그건 정말 신기했다.
거기에 못지않은 아케치 형사의 머리 또한 너무 대단했다.
모든 것을 추리하여 해결하는 그 머리가 너무 부럽고 대단했다.
20면상의 진짜 얼굴을 보고 싶다.
20면상은 간이 엄청큰것같다. 국보급 보물을 훔치려 하는 그 용기가 대단하다.
나도 아케치 탐정처럼 멋진 탐정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고바야시군 같은 똑똑한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흥미진진하지만 가끔가다 지루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그걸 덮어주는 20면상의 분장을 보고 감탄했다.
이책은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 하다. 처음부분만 참고보면 정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