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책 읽기가 좋아 1단계 . 42 ] 올리버는 할머니가 좋아
<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 아이들이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동화예요
우리 주변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 우리가 생활 하듯이 꼭 그림이 그려진 것 같아요
< 올리버는 할머니까 좋아> 도 마찬가지예요
올리버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펼쳐져요
올리버와 아만다 그리고 엄마의 다정한 모습
긍굼한게 많아 질문도 많은 올리버 , 아직 어리지만 하고 싶은게 많은 아만다
꼭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 할머니 오는 날 이야기 속으로 ]
벤자민 피그 가족에서 편지가 한통 도착했어요
엄마와 올리버 아만다는 그 편지를 읽었어요
”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더러 놀러 오라고 해 주어 참으로 기쁘구나 목요일 저녁 먹을 때 쯤 가마
너희들을 사랑하는 할머니가 “
할머니의 편지 였어요 그런데 오늘이 목요일~
할머니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해요
올리버는 엄마를 도와 드리기로 했어요
우선 할머니가 쓰실 방을 치우고
엄마는 부엌에서 요리 준비를 하시고 올리버는 자기 방에서 할머니에게 드릴 요리 준비를 하네요
할머니께서 집으로 오시고 저녁 식사를 하시고
올리버의 방에서 올리버가 소꼽놀이로 준비한 식사도 맛있게 드셨어요
그런 다음 할머니는 올리버와 아만다를 안고서
흔들의자에 앉아 흔들흔들 얼려 주었죠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이쁜 동화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할머니를 위해 방을 정리하고 할머니께서 좋아 하시는 음식을 준비 하시는 엄마
그런 엄마를 보고 자기 방에서 할머니를 위해 음식을 준비 하는 올리버
그런 아이의 이쁜 마음을 할머니도 알아 주시고 올리버와 소꼽놀이를 해 주시는 할머니
그런 할머니의 무릎은 얼마나 따뜻할까요
이 계절에 아이들과 읽기 좋은 따뜻한 동화 한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