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마는 처음에는 좀 지루하지만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책이다.
나는 처음에는 싸움이야기나 전쟁이야긴줄 알고 별로 기대가 없었다.
제목도 ‘이스트랜드의 위기’ 여서 재미없을 것 같앗다.
또 표지도 너무 칙칙해서 무서울 것 갔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런 반응을 모두 물리치고 이걸 다 읽었을 때는
정말 너~무 재미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듀란 왕자는 소심하고 겁많은 꼬마 왕자였다.
하지만 어느 날 크롬 웰 이라는 자가 배신을 하여 많은 나라가 피해를 입었다.
듀란왕자의 나라의 울프블러드왕국이 동맹을 맺던 나이엔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울프블러드 왕국의 늑대기병단이 나섰다.
이때 듀란의 형인 울프블러드왕국의 영웅인 울란왕자,왕, 왕비 등
대부분의 왕실사람들이 갔다.
연락이 두절된후 쿠르베 장군이 나타나 모두 잡혔다고 한다.
어릿광대가 왕의 전언을 전한후 골렘군단이 쳐들어온다.
피하던 듀란왕자는 몰래 지하실에 숨게되는데
이때 고타마를 만나게 된다.
고타마는 엄청난힘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에 골렘군단을 물리쳤다.
(뒷 이야기는 책을 사서 보시길….)
1권에서는 고타마의 정확한 존재가 발견 되지않았다.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발견한 것이있다.
210쪽의 11번째 줄의 빌리려면 같은데, 빌려면으로 되있어요.
이책 은 정말 정말 흥미진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