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나라에 이런 판타지 소설을 잘 쓰시는 분이 계신이 몰랐다.
처음에는 재미없어 보였지만 보면 볼수록 재미있었다.
그렇지만 듀란왕자의 가족들이 모두 떠나갔을 땐 내가 다 슬펐다..
연약하고 보살핌을 받아야하는 듀란이 울 생각을 해보니 슬펐다.
그리고 듀란왕자가 지하로 숨어들어갈때는 정말 어이없었다.
어쩜 그렇게 용기가 없는지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너무 조용하고 겁이 많았던 듀란이 고타마를 만나 용기를 얻어서
골렘을 해치울때에 느낌이란…?
정말 끝내줬다. 내가 엄마미소를 지었달까?
그 다음 부터는 책을 사서 느껴보시기 바란다.
사서 읽어도 돈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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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환상적이다.
웃음을 짓게 만들다가 가슴을 졸이게 만들고 이 책은 사람들이 꼭 봐야할 것 같다.
재미있고 스릴넘치는 이우혁작가님의 고타마 꼭 읽어보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