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학은 예전과는 참 많이 달라졌어요.

수학도 이렇게 스토리로 쉽게 다가갈수 있으니…

그래서 요즘 아이들이 더 똑똑하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마녀와 익살스런 캐릭터들의 여러 동물들이 꾸며가는 수놀이 입니다.

빗자루로 하늘을 날며 아이들과 즐거운 이야기를 펼칠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수놀이에 접근할수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얼마나 즐거워라 하는지 이런 모습을 보면

다른 책들도 얼마나 재밌을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답니다. ^^

① 집에 있는 물건을 이용해 아이들과 수놀이를 해봅니다.

② 숫자카드를 이용해 10이 되는 수의 짝놀이를 해봅니다.

③ 2가지 수가 아닌 여러수가 모여도 10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④ 책의 그림을 꼼꼼히 볼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그림을 보며 수놀이를 해봅니다

아이와 함께 스토리텔링 해본 봉봉마녀는 10을 좋아해 였습니다.

심술꾸러기 마녀는 동물친구들을 괴물로 변신을 시켰지만..

결국은 모두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였습니다.

이런~~~ 맨뒷장에 보니 스티커 부록이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했는지 쥐도새도 모르게 요런 흔적만을 남겨준 울 아드님…

이뿌게도 제자리에 잘도 붙여 주었네요.^^

이부분에서 저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기전 밑그림이 스티커 모양의 겉테두리 모양이 그려져 있었는데요,

그림이 아닌 그냥 빈공간으로 두었더라면 아이들이 생각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구지 세지 않아도 그냥 수를 알수 있기에…

작은 제 의견을 남겨 봅니다.^^

책의 뒷부분에 수의 기초 이야기와 수의 기초 놀이에 대한 Tip이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잘 참고 하여 아이들에게 잘 활용해 준다면

엄마도 아이에게도 좋은 수놀이를 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