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를보니 나같은 여자아이 보다는 남자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데 그리 많은 시간은 필요하지 않았다…
야구와 관련된 단어들이 나오긴 해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으니까
쿠바 소년 마이클 아로요는 강한 왼팔을 가졌다…
어렸을때부터 그에게서 야구에 뛰어난 재능을 느낀 아버지는 그를 위해 쿠바를 떠나
미국 양키즈 구장 근처로 오게된다…
마이클 아로요는 양키즈 구장에서 뛰는것이 꿈인 것같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택시 운전 사고로 마이클과 형은 어려움을 겪게된다.
아버지는 죽어가던 순간에도 혼자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죽음을 비밀로 해 달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어느 정도 나이가 되지 않는 아이들을 가족이 없을 경우 뿔뿔히 흩어져 청소년 보호소로 보내지나보다.
청소년 보호소로 가지 않기위해 많은 고비를 넘기고 결국에는 꿈을 이루고
마이클이 좋아하는 엘 그란데 선수도 만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고 나도 나의 꿈을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