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에서 가디언즈 시리즈가 탄생되었네요.
판타지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아이들이 새로운 분위기의
책을 만나보게 되는 아주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먼저 어른들이 읽어보시고 내용을 이해한뒤
아이들에게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읽어주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들을 지켜주는 수호천사 가디언이 탄생하게 되요~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 어떠한 것들에 대해서 무서움을 많이
느끼게 되잖아요. 이 이야기를 통해서 달빛왕자와 가디언즈를
만나게 되면 무서움 없이 밤에 잠도 잘 자고 할거에요^^
그림과 표현. 색감이 굉장히 활동적이고 신비롭습니다.
달빛왕자의 어린시절부터 이야기는 시작되고, 여행하면서
악몽군함도 만나고, 지구에도 가보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달빛아이스크림, 깜짝 혜성 요리, 우주 복숭아 주스! 라는 단어는
상상력을 한층 더 고조시켜주네요.
달빛왕자가 어른이 되고 지구 어린이들을 지켜주는 이야기로
마무리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한 가디언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