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왕자와 가디언즈의 탄생] 신비롭고 아름다운 요정들의 이야기

연령 5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2년 11월 14일 | 정가 13,000원

 

 

동화책보다는 먼저 영화로 접하게 된 이야기 가디언즈…

어찌나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내용인지 아이들이 홀딱 반해버렸지요.

물론 엄마도 아이영화이지만 상당히 멋져 담뿍 빠져들었답니다.

 

영화가 주는 스펙타클한 느낌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책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도 무척 좋아해서요.

두 아이와 함께 가디언즈의 세상으로 포옥 ~ 들어가봅니다.

 



 

모리스 센닥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작가인데,

그가 극착한 작품이니 말이 필요없겠죠. 달빛 왕자이야기…

너무나 환상적이라 마음이 고와지는 느낌~ 아이 좋아라~ 



 

옥토끼가 금방이라도 살아숨쉴 것 같은 달나라 이야기~

그 곳에서 펼쳐지는 가장 아름다운 그림과 소근소근 애기들…

책은 또 다른 행복만남을 안겨주네요.

 

우리의 목숨을 걸고 어린이들의 소망과 꿈을 지켜 주겠습니다.
어린이들이 곧 우리 자신이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며,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멋진 가딘언즈의 다짐들…

사랑해요. 고마워요. 천상천사 가디언즈님들. *^^*

 



 

글이 꽤 많은 편이지만, 아이는 너무나 좋아하면서 단숨이 읽어내더라구요.

물론 영화와 살짝 비교분석도 해가면서요.

영화도 재미난데 책도 재미나니… 자기는 가디언즈가 너무나 좋다네요.

 





 

산타클로스’놀스’ , 부활절 토끼 ‘버니’, 이빨요정 ‘투스’

잠의 요정 ‘샌드맨’등을 모아 모아 가디언즈 총출동~

 

세상을 좀 더 예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이들이 있어 안심이 되고 행복하다네요.

피치가 너무나 무섭지만 착한 가디언즈 덕분에 우리는 안전하다고…

 

 

 

>>> 독서중인 앵두 & 버찌

 

 

에공~ 버찌 사진 찍어놓은 것이 날라갔네요. ㅠㅠ

정말 그림 위주로 잘도 보면서 좋아했는데….

앵두는 그림과 글을 적절히 잘 살펴보면서 너무나 행복한 책세상으로 여행을 떠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