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피디,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진도독서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싶은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도서입니다.
제1부 1부 세상을 바라보는 창, 미디어
신문이나 TV가 전하는 뉴스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소식과 정보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언론의 자유가 허용되지 않은 사회에서는 미디어가 권력의 노예가 되어 올바른 정보와 뉴스를 얻을 수 없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억압될수록 사회의 발전은 저해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부 진실을 추구한 언론인
2부에서는 기자정신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독일의 언론인 오시에츠키를 통해 기자정신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은 분명 오시에츠키의 모국입니다. 하지만 오시에츠키는 어떤 회유와 투옥, 고문에도 불구하고 평화를 위해 굴복하지 않는 기자 정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3부 신문 방송학, 뭐가 궁금한가요?
매일 텔레비전 뉴스에서 아무 비판 없이 전해지는 뉴스를 접합니다. 모든 뉴스가 진실일까요? 하지만 오보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편향된 시선으로 제작되는 뉴스는 분명 공정하지 못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미디어인 말부터 스마트폰 등 뉴미디어가 등장한 현대까지 미디어는 인간 사회에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좀더 능동적으로 미디어를 접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면?』은 미디어가 무엇인지 , 미디어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미디어를 왜 능동적으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균형 있는 시각을 배울 수 있는 청소년 교양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