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을사랑한 평강공주..

전래동화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할수있다는 큰 용기를줄수있고하지요

맨날 징징 울기만하던 평강공주가 정말로 바보온달에게 시집을가고

새로운반전인 바보온달을 멋지고 최고의장수가 되게하는건

아마도…평강공주의 진실된마음이 통해서

그 진실된마을을 받아준 바보온달

용감한 장수가 되여서 궁전으로 금위환양하는 모습이

참 늠름해보이기도하고 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주는듯해요

 

 

자신감을 만들어주는건 평강공주의 큰사랑떄문이아닐까싶기도해요

화사한 꽃이 평강공주의깊은사랑을 알려주는듯

화사한 첫장입니다

지저분하게 지내는온달…

바보처럼보이나

약간의거지느낌..

공부안하고 엄마말 안들으면 저렇게된다고 애기해주고싶은걸

꾹 참았답니다

행색은 초라하고 볼품없지만 온달이의성품은 아마도 성실하고

순진했을듯싶어요

 

 

때쟁이 평강공주

아이들의마음을이해라도하듯히 아이처럼

웁니다

성인이된 평강공주는 집을나갑니다

바보온달이와 혼인을하려고말이죠

눈이 안보이는 시어머니도 계시고

힘들지만

모든역경을 극복하고

온달을 멋진장수로 만들어준 평강공주

역시 여자는 위대합니다

나라를 위해싸우다 죽은 온달은..

평강공주의 눈물을보고

그제서야 관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온달이에게도 지고지순한 사랑과 믿음이있었기에

가능한일이 아닐까싶어요

 

아이들에세 해주고 싶은말을..

나를믿어주는사람과 그믿음을 진실되게 받아주는

마음이있어서 믿고 살수있다는이야기를..

들려주고싶어요

 

비룡소 전래동화시리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수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