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하면  아함~~ 하품하면서 졸립 눈을 비비면서 듣던 수업이 생각난다.

내 아이도 그 따분한 사회 과목을 접하면 어떻하지?  광범위한 사회 이걸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된다.

이런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비룡소에서 사회는 쉽다!가 출간 뉴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복지에

대한 책을 접 해 보기로 했다.



복지에 대한 어려운 말보다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피부에 느낄 수 있도록 만화형식으로 간단하게

정리한 것이 내 마음에 쏙 든다.  이제 초등학교 3학년 되는 작은 아이도 아무런 거부감 없이

책을 대하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복지에는 여러가지 많은 단어들이 있다 4대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산재보험,건강보험) 아직은 어린 초등학생

에게는 생소하고 어려운 말들을 사진과 함께 쉽게 풀이하여 준 점이 좋다.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 끝나지 않고 O,X  단어 넣기 등등 다양한 쉬운퀴즈로 복지에 대한 확실한 정의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사회는 쉽다!는 평소 TV에서나 신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노인복지 아이들을 위한 복지 등등을  아이나 학부모나 쉽게 설명하고 받아 들일수 있도록 만들어 피부에 확 닿을 수 있도록 만든 점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았다. 거기에 선진국의 사례를 더 해

우리나라만의 복지가 아닌 다른나라의 복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큰 활자에 틈틈히 만화를 섞어 책의 지루함을 벗어 버리고마치 만화책을 읽어 내려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해 책을 읽는 재미를 느끼도록 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