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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아기키우기..제목만으로 책의 내용을 짐작해본 나는 밀가루로 반죽을 해서 장난감같이 가지고노는것을 이야갸한 책이 아난가 짐작해보았다. 하지만 이책은 읽는내내 아이들과 어른이된 나에게도 많은 메세지를 전하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최고의 꼴통들이 모인 4c반 아이들…절반은 뇌를 집에 놔두고 다니는 아이들같고 절반은 아에 뇌라는 것이 없는 아이들이 모인 반에 최고의 그것은 밀가루 포대를 아기라고 생각하고 삼주동안 아기를 키우는 프로젝트이다. 담임선생님인 카트라이트 선생님은 아이들이 과제를 잘해줄지 걱정이다. 15살 4c반에서 제일 말성꾸러기 사이먼이 밀가루로 아기키우기 숙제를 선택하면서 4c반 아이들도 모두 밀가루아기 키우기 숙제에 사이먼은 밀가루 아기키우기를 하면서 아기키우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또 엄마가 얼마나 사랑으로 자기를 키웠는지 알게된다. 그리고 1008시간만에 자기를 떠나버린 아빠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 아빠가 왜 자기를 떠났는지 이해하게된다. 10대에 갑작스럽게 아기아빠가 된 사이먼의 아빠를 통해 사이먼은 절대 아빠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하면서 10대들이 느껴야하는 밀가루 아기키우기를 하면서 4c반아이들이 아기 키우는일을 통해 화를 참지 못하고 익사시켜버리는 일도 있었고 그중 사업가 기질을 내보이는 그렇게 반아이들은숙제를 잘하려고 스스로 노력하였고 진짜 아이는 아니였지만 동고동락을 함께한 밀가루 아기에게 함께한 시간만큼 무생물인 조금부족할지라도 사랑으로 감싸주는 우리라는 울타리를 만들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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