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이랑 래원이 “쭈글쭈글 주름 – 박정선 기획*글 / 송혜선 그림“ 책에 완전 반해 버렸답니다.
책 속의 재미난 요소가 가~득하기에 이런 반응 당연한거라 봅니다.
“구부렸다 폈다 하면
나타났다 사라지는 주름.” 페이지를 보고 하나하나 따라하며 놀아보는 건이랍니다.
지금부터 책 속의 주름체조를 따라하는 건이와 만나보실까요?^^
우리 몸의 주름 – 우리 몸에는 수많은 주름이 있습니다.
대부분 고나절 부위에 있는 주름으로, 주름 덕분에 관절을 움직일 때 피부가 탄력 있게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주름을 찾아보세요.
또 주름이 나타나게 하거나 사라지게 하면서 즐거운 주름 체조도 해 보세요.
형아가 주름체조 하는 동안 래원이 슬~쩍 이 책에 관심을 보입니다.
역시나 래원이의 관심을 끄는 부분은 책 곳곳에 숨어있는 플랩 형식 부분이네요.
그리고 ‘찡그리지 말고 자꾸자꾸 웃어 봐.’라고 표현해 놓은 페이지에선 시선을 뗄줄 모릅니다.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재밌나 봅니다.
보다 보다 나중에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포즈마저 취해주시네요^^
두 녀석 책을 열심히 읽길래~
“그럼 책 속에서 본 주름 찾아볼까요?” 했더니..
두 녀석 신나서 집안 구석구석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오~ 제가 살짝이 힌트를 준 부분도 있지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갖가지 주름을 찾아냅니다.
건이랑 래원이가 주름을 잘 찾아냈는지..
여러분도 같이 봐주세요~^^
개인적으로 바나나에 있는 주름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봉봉맘이었습니다.
생활속에서~
온 몸 구석구석에서 발견할 수 있는 주름에 대해 재조명 해놓은 “쭈글쭈글 주름”책! “과학의 씨앗”이라는 테마에 너무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 해봅니다.
넘 귀여버요
아직 읽지 않았는데 가족이 재미있게 다같이 할 수 있는 독후활동이 될 것 같아요
재미난 독후활동이네요..^^
와하!우리도 한권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이 팍! 드네요..
저도 오늘 이책으로 님과 비슷한 활동을 해보았는데 벌써 올리셨네요.^^
아이만큼 엄마에게도 재밌는 책이에요~
정~말 정말 좋아요. 건이랑 래원이 오늘 요책 땜시 싸웠다는… ^^ 근데.. 플랩부분 래원이가 벌써 죄다 뜯었어요. 다른책에 비해 훨~씬 튼튼하게 만들었지만.. 힘쎈 래원이가 최선을 다해 찢었다지요. 벌써 스카치테이프로 공사 들어갔습니다. ㅋㅋ
와~ 아기들이 정말 흥미로워 할 것 같아요..
저도 갖고싶네요..저 책…ㅎㅎ
우~와 정말 좋은 활동이네요 ^^
멋져요~
아이가 정말 재밌어라 하네요..
와 재밌는 책이군요..탐나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