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외계인을 읽고 따라쟁이 9살 딸래미
바로 그림을 그리겠다고 하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우선 사계절중의 마음에드는 시 하나씩을 골라서
시는 쓰고 그위에 자기의 그림을 그려넣었습니다
대각선방향으로 접으면 1/4크기로 작아지면
이 4개의 종이를 한면씩 이어붙여줍니다
표지만들기입니다
표지를 꾸며주고 시 이근화 그림 김현지로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크기는 손바닥만합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의 시화집이 완성됐습니다
어디 다닐때 가지고 다녀도 좋을듯 합니다
방학숙제에 시화집만들기가 있어서 요걸로 만들어 낼려구요
다음에는 자기가 직접 쓴 동시와 그림으로 이렇게 책 만들어 줄 생각입니다
활짝 펼치면 이런 모양됩니다
표지 양쪽에 끈만 달아주면 완성입니다
혼자 완성해놓고 뿌듯해하는 딸래미랍니다
독후활동 넘 멋져요
그림도 내용도 모두 훌륭한데요
책만들기 우리 아이들도 자주 하는 활동인데 특히 저렇게 만든 책을 참 좋아해서 자주 만드네요.
와~ 정말 멋진걸요. 책도 책 속의 내용도 그림도 모두모두 🙂
멋져요. 글과 그림을 직접 썼으니…작가 된 기분 들거 같아요.
와~ 좋은데요..잘 만들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