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의 활동을 사진을 통해 본 금지가
자신도 그런 활동을 해보고 싶단다.
그렇다고 똑같이 할수도 없고..
금지는 <입이 똥꼬에게…>로 다른 활동을 해보고 싶어 했으나
좀 늦은시간.. 금지의 이야기를 들으니 시간도 좀 많이 걸릴듯 하고..
그래서 좀 간단한 [윤재 따라하기, 우리 몸은 소중해요~ 2편]을 해보기로 했다.
먼저 책을 보고 오른손으로 제일 맘에 든 글 적어보기..
@@ 나는 우리 몸에 맑고 신선한 공기를 불어 넣는 숨쉬기를 해 @@
‘엄마 나도 윤재처럼 하고 싶어요~’
그래서 금지는 올림픽 응원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글씨 써보기..
자꾸 여기다 써요? 저기다 써요? 애교섞인 말도 해가면서..
살짝 살짝 수건을 들어 위치를 파악해가면서…
눈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있어요.
쓰고 싶은 말을 다 쓰고는 수건을 벗고 읽어보기..
본인이 보기에도 웃긴듯, 살짝 미소. ㅎ
다음은 왼손으로 써보기.
책에 나온 내용을 적으라니..
그냥 <도레미파솔라시도>
마지막 마무리..
이렇게 활동한 느낌 적어보기.
@@ 눈이 소중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왼손으로 썼을때에 왼손잡이가 놀림 받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왼손으로 쓰면 이렇게써지니까다. @@
아주 솔직한 느낌, 금지만의 느낌..
이렇게는 왼손으로 직접 써서.. (이부분에서 참 놀랬다.)
금지를 통해서도 다시 느끼게 된 우리몸의 소중함..
2편이었습니다..
이런 비슷한 활동 몇가지만 해봐도 이 똥꼬책은 다 섭렵할듯 하여요..
오.. 넘 멋진데요.
저도 해주고 싶은 맘만 굴뚝이고 몸은 실천을 하지 않네요
재미있으셨겠어요~^^
해주고픈 맘은 넘치나,,,몸이 안따르네요,,,
암튼, 훌륭하세요~~
이제.. 똥꼬책 하면 금지의 모습이 떠오를것 같아요 ㅎㅎ
저두 나중에 딸이랑 이렇게 해봐야겠네요
이 책 저희도 참 재미있게 봤던 책인데.. 참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더 좋은 책이네요. ^^
재대로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와~ 역시 금지네요. ^^ 멋진 활동 잘 보고 갑니다. 얼른 윤재 활동도 보고 싶어요. 님~ 저 누군지 아시죠?^^ 반갑습니다.
이번달 도서구입 목록에 이 책이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아이가 크니 여러 생각을 글로 써보기도 하고…좋네요~
독후활동의 중요한거 같아요^^
넘 멋진걸요…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거에요.
금지를 통해서 다시 보는 우리몸의 2편, 아이들이 정말 몸의 소중함을 제데로 느꼈을것 같아요.
아이디어가 새롭습니다.
즐거운 독후활동 시간이였네요..
독후활동을 하게되면 책의 맛을 더 알아가게 되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