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주름을 이루는 많은 관절들을 종이주름으로 대신해~
띠요요용~ 인형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전단지를 접어진 채로 길게, 길게 잘라, ㄱ자모양으로 계속 접었답니다.
저거 하나 반쯤 접어 저희들보고 마저 접으라 했더니…
저리 완성해서 늘였다~ 줄였다~ 신이 났습니다. 별거 아닌데도…^^
백업으로 몸통을 만들고, 핀으로 팔과 다리, 목 부분을 고정시켜 주었습니다.
끄덕끄덕하는 쭈글이 인형이라고…저는 끄덕이라고 이름붙였더니…
딸은 몸통이 파래서 펭귄이라 하고, 아들은 우주외계인이래요.ㅋㅋ
딸은 펭귄과 춤을 한바탕 요란스레 추어대고,
아들은 우주외계인이 우주선도 되었다가, 미사일도 되었다가…
동생처럼 춤을 추게 한다며 물구나무서서 춤을 춘다고 저리 발을 잡고 흔들고…
암튼 재미나게 한참을 데리고 놀았더랬습니다.
책 한권으로 재미난 하루…오늘도 성공!
ㅋㅋ 재미있겠어요.
정말 재미있는 독후활동이네요
재미난 독후활동에요,,아이들이 넘 좋아하겠다
정말 성공!!에욤 ㅎㅎ
놀이에 몰입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넘 즐거워보여요
아이들과 재미난 놀이를 하셨네요. 큰 비용이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이 참 많죠.. ^^
우리아이도 신문지를 이용해서 그렇게 많이 접어서 놀았엇는데 ..
^^재밌게 잘노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전단지를 이용한 재밌는 놀이네요..ㅎㅎㅎ
주름도 제대로 표현되구요….
재미있겠네요
정말 즐거운 시간… 아이들이 커갈 수록 이런 시간이 줄어드니 안타깝네요…^^
ㅋㅋㅋ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 같네요..ㅋㅋ
재미잇게네요
야~~ 우리 아이들 이렇게 놀이 하면 정말 좋아하겠걸요!
쭈글쭈글의 개념도 알게 되고. 즐거운 책도 맛나게 먹는 활동이네요.
독특한 놀이네요..ㅎㅎ 재밌었어요..
재밌는 놀이네요^^
아이들의 표정속에 정말 재밌어하는 모습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