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똥꼬에게]로 독후활동을 많이 못했다면서 뭐라 뭐라 하는 금지.
얼마전부터 꼴라쥬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다했는데..
주말은 주말이라고 바쁘고, 평일은 평일이라고 바쁘니 생각은 있으면서도
실천이 어려운것 같다.
하지만 말 나온김에 한건 해보자~ ㅎ
금지가 생각해 낸 <어둠상자 놀이>
스스로 생각해 낸 활동이기에 동영상으로 남겨봤다.
역시 내딸이야~~ 하는 생각이 마구 마구 스치더라는…..(너무 했나? ㅋ)
먼저 어둠상자를 꾸며줍니다.
풀과 색종이로 꾸민다기에 다 늦은저녁 시간을 아끼기 위해 저 많은 시트지를
안겨줬답니다.
<손을 너봐~> 윤재가 꾸민거구요.
정말 어설픈 어둠상자만들기 완성!
그래도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죠 뭐…
금지가 생각해낸 <어둠상자> 한번 보세요~
먼저 윤재가 어둠상자에서 물건을 찾아내고 있네요.
어둠상자안에 도대체 뭘 넣을까 했더니 뻔히 알만한 물건들만…ㅎㅎㅎ
생각은 대단해도 아직 어리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죠.
그 다음은 아빠차례..
한개만 고르라니 아빠 웃겨줄려고 뒤적거리는 척 하더니 그 안에 들어있는 물건을 모조리..
아이들 엄청나게 웃었다죠.
마지막으로 이 놀이를 주관한 금지차례..
더듬거려 유리구두를 찾아 맞히고는 저런 표정을..
다시한번 윤재 잘 흔들어서 금지가 뽑기!
놀이를 마치고 하두 깔깔거리는 소리가 들려 다시 가보니
요녀석들 장난기 발동한 아빠 덕분에
어둠상자에서 찾은 저 얼음과자에 저리도 신이 났네요.
[입이 똥꼬에게]로 시작된 <어둠상자 놀이>
눈의 소중함과 손의 감각을 다시한번 생각해본 활동이었어요.
아빠와 함께하니 더 신나더라는..
그래도 아빠랑 자주 하는 편인데 다 잊어버리고는
상자만들때 아빠가 칼로 구멍 뚫어주니 우리 금지,
<아빠랑은 정~~말 오랜만이다!> 했답니다.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
아이들 표정속에 정말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네요^^
제목보고 놀랏어요,,,
참,,재밌는 독후활동을 해주시네요
아이들이 넘 좋아하겟어요
훌륭하세요~~
아이들 정말 신나보여요… ^^
독후활동을 해주고자 하는 마음은 많으면서도..왜 이리 어려운지…
또하나 배워갑니다..
책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함박웃음에 저도 웃음이 나옵니다
하나의 책으로 정말 다양한 활동을…
마치 프로젝트수업 현장을 보고 있는것 같아요
전엔 막연히 우리애가 책만 잘보았으면 했는데..
금지와 윤재네를 보고.. 부모의 역할 또한 얼마나 중요한가 깨달아 봅니다
항상 좋아하는 비룡소에서 비룡소 책을 놀고 추천을 받으니 이 새벽에 날아갈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놀아줄게요~
잘보고갑니다
아이와 놀아주기… 쉬운듯…너무나 어려운…^^
아이들 표정 정말 너무 즐거워하네요~ 역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것 같아요.
본 받아야겠어요.. 우리아이들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수고하는 부모님들~ 아자아자 홧팅
재미있는 놀이..그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아이들!
와~~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즐겁게 웃는 아이들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네요…ㅎㅎ
저도 독후활동 해봐야겠어요. 너무 재미있겠다
온가족이 동참할수 있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아이들과 즐거운 독후활동 시간을 보내셨네요.
신났네요
ㅋㅋ 가족들과의 독후활동,,정말 재미난 시간 보내셨네요..
독후활동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