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아이들과 점토활동을 하다가 이번주에는 비룡소책과 함께 점토놀이를 해보았다.
‘이글루를 만들자’라는 책으로 더위를 좀 식혀보며 찰흙이글루를 만들어 보았다.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내용을 이끌어가는 이책은 이글루를 만드는 과정을 아주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끌어낸다.
우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후 이글루 만드는 과정을 다시 한번 상기해본뒤
동그란 그릇을 천으로 감싼후(그래야 나중에 점토를 떼어낼수 있다.)
이누이트처럼 이글루를 쌓아준다.(점토끼리 붙일때는 물을 바른후 연결해준다.)
이글루에 굴뚝과 창문이 있다는 걸 첨 알았다. (부끄럽게도..)
현관이 있다는 것도 첨 알았는데 이곳을 창고처럼 사용하기도 한다고…
올여름 시원한 이글루 한번 만들어보시는 것 어떨까요~
오.. 이글루 정말 멋진데요.
이글루가 하나인줄 알았는데..저도 배우게 되네요
아이와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이네요.
아주 좋은 방법 담아 갑니다…
상세한 독후활동 기록에.. 와우~~ 저도 쉽게 따라할수 있겠어요..
좋은 활동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종종 했던 놀이 입니다. 둘째 태어나고 큰 애한테 뭐 해주는게없네요… ^^; 저도 조만간 다시 해 봐야 겠어요.
아이들은 저런 활동에 푹 빠지죠..ㅎㅎ
재밌겠어요..
정말 재미있겠어요!!
정말 멋진 활동이네요..저도 이글루에 창문과 굴뚝,현관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대단하시네요..
저는 더럽혀지는게 싫어서 기피하는 재료인데..ㅋㅋ
멋진 독후활동이네요^^
와..독후활동을 위하여 이렇게 한다는 게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세염.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어요
^^
점토를 하기전에 충분히 반죽해줘야 마른후 갈라지지 않는답니다.
멋지네요..마침 집에 필요한 재료가 모두 있으니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같이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