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쥐돌이 화가” 책을 읽고서 나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아직 꿈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대부분 캐릭터에 대한 인식을 많이 주기 때문에
책을 읽고나서 여러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간단하게 독후화를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수빈이는 요즘따라 발레을 배우고 싶어한지 사촌언니가 물려주 발레슈즈를 신고 집에서
보내고 있어요.ㅋㅋㅋ 어제따라 도서관에서 수빈이가 직접 빌려온책이 대부분
발레리나 창작책을 2권이나 빌려왔네요.
그래서 오늘도 한번 독후화일지 그려보고나서 각자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수빈이는 발레리나 되고 싶어한다고 말을 하고~
유빈이는 아직 곰돌이 창작책을 주고 보기 때문에 곰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ㅋㅋㅋ
수빈작품 내용은 핑크색을 동그랗게 표현한것이 발레복을 입고 빙빙돌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것입니다.
유빈작품은 여러동물친구들 나와서 비행기 타고 물놀이 한다고 하는데…. 그림을 보면
이해하기 힘들죠~ㅋㅋㅋ
귀엽네요.
그림을 정말 잘 그리네요
수빈양도 울 아들과 취미가 비슷 ^^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만남 이랄까요 ㅎㅎ 어쩜 수빈이 요렇게 그림도 잘 그리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