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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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여운 비버들이 자기의 이름같은 음식! 비빔밥을 비비고 있는 그림이 참 귀엽고, 웃겼답니다.
먼저 책을 읽고, 전단지에 맛난 비빔밥 재료를 잘랐어요~
그리고 커다란 그릇에 맛있는 재료를 다 붙이고…
엄마! 붙이면 비빌수가 없잖아요!
아이가 붙이면 안된다고 해서 처음엔 붙이지 않았는데 얇아서 뒤집어지니 얼른 붙이네요~ ㅎㅎ
동생이랑 열심히 붙여서 비빔밥 완성!
그리고는 빨간 색종이로 고추장을 만들겠다고 길게 자르더니 결국 조그맣게 고춧가루로 표현을 했어요^^
젓가락으로 한참 비비는 척! 했다가 금방 붙인 음식들이 떨어져서 결국 입에 가져가네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도 계속 들떠서 책속의 비버처럼 젓가락으로 비빔밥을 저어봤어요~
노래처럼 시를 읽는 아이들
말놀이 동시집은 이렇게 재밌게 읽을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어요~
또 어떤 말놀이를 하지… 매일이 행복한 고민중이랍니다.
넘 귀엽네요.
비빔밥 정말 맛나게 먹는 모습 귀엽네요^^
비빔밥 맛나나요?? ㅎㅎㅎ 귀여워요 ^^ 아이들 그런데 동영상은 오류라서 못보겠네요
비빔밥 놀이도 재미나네요. 전단지 구하러 당장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중입니다. 행복한 고민은 저희도 한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