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비행기>>
종이비행기 접어 날렸어요.
아영이가 고른 색색깔의 10장의 색종이로 알록달록 비행기가 완성~
날리고 날리고 또 날리고~
비행기끼리 뽀뽀도 하고 조금 날아 바닥에 떨어지기도 하고 어떤 비행기는 던지는 대로 그냥 바닥에 떨어지기도 하고요.
엄마: 8개 날았다, 10개 되려면 몇개 더 날아야할까?
아영: 2개~
마지막 사진엔 슝~ 나는 보라색 비행기가 포착!
베란다에서 밖으로 비행기 날리기 하고 싶었는데 좀 위험하지요?
그래서 10개의 비행기 모두 들고 밖으로~~~
병원 다녀오는 길에 비행기 날리기 괜찮은 곳 발견하고 날렸어요.
날리고 또 날리고~
바람이 좀 불어 바람의 방향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며 날려보았지요.
밖에선 비행기 나는 모습이 잘 포착되었어요.
슝슝~~~
아영: 어??? 비행기가 9개뿐이네?
엄마: 오잉? 어디다 빠뜨렸나?
주변을 살펴봐도 없네요.
엄마: 1개가 더 있어야 10개인데~ 1개가 없어서 9개뿐이네.
아영: 집에 가서 또 접지뭐~
그렇네요.
그런데 집에 오니 비행기 한개가 있습니다.
덜 챙겨나갔었나봐요. ^^
ㅋㅋ 저희도 해봐야겠어요.
종이비행기 날려보고 싶어지네요^^
종이 비행기 날리면서도 숫자를 배울수 있군여~~하나더 배워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