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는 동시 작가 ~

시리즈 동시야 놀자 7 | 함민복 | 그림 염혜원
연령 6~10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9년 5월 29일 | 정가 10,000원

아이의 한 마디 한 마디

모두 동시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아이는 별 생각없이 하는 말이겠지만, 분명 어른들의 세상과는

조금 동떨어진 때묻지 않은 말들이

재미와 감동을 주지요.

 

유진이도 글을 쓰거나 뭔가에 대해서 생각하는 걸

좋아합니다.

물론 대단하거나 훌륭한 건 아니지만

혼자 앉아서 그리고 쓰고 읽는 걸 보면 제 마음은 뿌듯해집니다.

 

가끔 뭔가에 감동을 받았거나 심심할 때

집에서 그림을 그리는데요.

 

그림 위에 글도 적어 보았어요.


 


조금 유치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아이만의 순수함이 아직 남아있는 듯해서 제 눈에는

이뻐 보이네요.

 


 

                                         

 

 

  1. 쇼앤슈
    2012.4.2 6:14 오후

    넘넘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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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주희
    2010.4.6 1:15 오후

    글도 그림도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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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심공주
    2009.6.22 10:38 오후

    어쩜 알록달록 그림도 잘 그리고
    또박또박 글도 잘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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