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공주들은 선생님 놀이를 참 좋아요~
항상 돌아가면서 선생님과 학생을 나누어서 품앗이 수업이나 유치원 선생님 흉내를 자주 하죠.
오늘은 유빈혼자 선생님 놀이를 합니다.~ 혼자 어떻게 하냐고요?
엄마는 학생이죠~ㅋㅋㅋ 유빈이는 미술선생님…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면서 ” 엄마 나 선생님 놀이 할래” 라고 합니다.
“유빈아 혼자 선생님 놀이 할꺼야,”
“그럼 엄마가 인형 갖다줄까? 학생이 없잖아~”
“엄마가 학생하면 돼”
유빈이가 저보고 학생이라고 하면서 수업준비를 하고 있는 유빈양~
유빈이가 먼저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를 그리면서 하나씩 이것는 이렇게 그리면 바다물결이야.
이것는 이렇게 그리면 조개야~ 하면서 하나씩 설명을 해주면서 엄마 파란 물감을 가져오세요~
학생에게 심부름도 시키고 하네요.ㅋㅋㅋ
ㅋㅋㅋㅋ 크레파스를 밑그림을 그려준 유빈 작품입니다.
스케치북 위에 있는 일자 그림이 표시한것은 비라고 합니다.
파란 그림은 물고이고 밑에 있는 표시는 바다물결 이라고 하네요.
알아볼수 있는지~ㅋㅋㅋ
파란 물감을 가지고 바탕을 덧칠해주는 작품입니다.
한시간동안 엄마가 학생을 있으니까 재미있고 또다른 놀잇감을 가지고 유빈이랑 같이
놀아보았습니다.
넘 시원해 보여요..
정말 맑고 시원한 바다네요^^
정말 시원한바다~ㅇ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