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포포의 베란다>라는 레오의 담임선생님이 쓰신 희곡 극본이 나오는데요.
그대로 역할을 정해서 해도 재미있지만
선생님이 총연습때 하셨던 것처럼
문장에 바나나라는 단어를 넣어서 연습하면 더 집중도 하게 되고 극의 재미도 붙일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학교종이 땡땡떙>을 가지고 ‘ㅇ’받침으로 발음하기, ‘ㄹ’받침으로 발음하기처럼 재밌죠.
룸포포 할머니의 어린 시절이 아름답게 그려지죠.
그리고 에매랄드 식탁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