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괴물 길들이기>를 읽고
책 속에 나오는 괴물 ‘왜?’ 와 ‘돼!’ 처럼
나만의 괴물을 만들어 보았어요.
자유자재로 변하는 얼굴을 가진 Monster 랍니다.
100% 아이의 생각으로 상상한 괴물이 탄생하고 있지요^^
뒤죽박죽 괴물을 그리면서 얼마나 재미있어하는지…ㅎㅎ
그리하여 완성된 Monster Book이에요.
표지 부분은 제가 그리고, 속지는 아이가 그렸답니다.
저는 책에 나오는 ‘왜?’ 와 ‘돼!’ 처럼 뿔이 달린 괴물을,
아이는 돼지코에 오렌지 입을 가진 괴물을 그렸네요. ㅋㅋ
머리, 눈, 코, 입을 따로 넘겨가며
웃기는 표정을 만들며 또 한참을 웃었답니다^^
우와, 넘 잘만들었어요.
좋은 아이디어에요
오호~ 이 놀이도 재미있겠어요 ^^
좋은 아이디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