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 난 책읽기가 좋아 [괴물 길들이기]를 읽고
물감을 이용해 괴물을 그려보기로 했어요.
아직 그림 그리기기 서툰 3살 꼬마 세희는 물감을 짜서 데칼코마니를 해 보기로 했어요.
데칼코마니 하는 것을 재미있어 하는 세희는 물감을 선택해서 종이에 마구 짜 봅니다.
쓱쓱- 싹싹— 종이를 접어 손으로 문질러 보았어요.
과연 어떤 그림이 나타날까?
짜잔~~~!!
“엄마!! 괴물이예요. 빨간 눈 괴물이예요. 아~ 무서워!!!”
눈 스티커를 붙여주고, 파스넷을 가지고 괴물을 좀 더 표현해 보기로 했어요.
쓱쓱- 싹싹—
머리카락, 수염, 입도 그렸지요.
[완성]
으시시~~~한 괴물이 되었네요.
우와, 넘 멋진 괴물인데요.
무섭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네요.ㅋ
데칼코마니로 얼굴을 만들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