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하고는 끈꿰기 놀이를 해보기로 했답니다.
예전에 매달 받아보던 아이챌린지…
많이들 아시죠?
장난감류로 받은 것중에 끈놀이가 있는데,
오랜만에 그 책을 꺼내어 민지가 끈꿰기에 돌입했지요..
오랜만에 꺼내서인지 무지 신나합니다..
이것도 할꺼고, 저것도 할꺼고…
의욕이 앞섭니다..
요즘 참 좋은 세상이지요..
이런 놀잇감도 요즘은 많이들 있으니까요..
우리 자랄때랑은 비교도 할수 없고,
하다못해 세살 차이 나는 수민이 키울때보다도 지금 아이들은 더 좋은 놀잇감들이 팍팍!!
아무튼 열심히 끈 꿰면서 수다 떨면서…
수다에 빠지면 끈이 엉뚱한 데로 들어가서 다시 빼서 해야하는 경우도 생기고요…^^
민지가 끼운 끈들이예요…
잘 끼웠지요…
그리고 실은~~~
한가지 더 놀이를 했다지요..
뭐냐면~~~
바로 실뜨기..
수민이랑 민지를 데리고 실뜨기 (맞나요?)를 해보려고 끙끙 노력해봤는데요..
저도 두세번 하다보면 어떻게 하는지 다 까먹고…
수민이랑 민지도 어찌나 못알아듣는지~~
실뜨기는 담번에 동영상을 뒤져서라두 배워서
두 녀석을 데리고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이야.. 이책 넘 재미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