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이와 효민이랑 함께 신문지를 이용해 모든 종류의 끈 가운데 최고인 튼튼한 밧줄을 만들어 보았어요…

신문지를 길게 오려서 가는 끈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걸 꼬아서 밧줄을 만들었어요.

효원이와 효민이는 신문지를 갈기갈기 찢기는 해봤지만 꼬우는건 처음이랍니다.

조교인 엄마가 하는것을 보고 따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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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가닥으로 꼰 밧줄 만들기

첫번째 사람은 끈 두가닥을 시계방향으로 꼬며 앞으로 걸어가요.

두번째 사람은 끈 두가닥이 단단하게 꼬이는지 잘 확인해요.

세번째 사람은 손에 든 막대기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밧줄을 단단히 조이며 뒤로 걸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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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이렇게 나와있는데, 효원이와 엄마랑 둘이서 튼튼한 밧줄을 꼬았어요.

엄마가 두가닥의 끈을 꼭 잡고 시계방향으로 돌려요.

효원이가 두가닥의 끈을 시계반대방향으로 꼬아요.

이렇게 두가닥 끈으로 꼰 밧줄이 나왔어요…^^

그냥 신문지와 두가닥의 끈으로 꼬아서 만든 신문지 밧줄 실험을 해봤어요.

신문지를 잡아당겨보고, 두가닥의 끈으로 꼬아서 만든 신문지 밧줄을 잡아당겨보았어요.

신문지는 금방 잘리구요, 두가닥의 끈으로 꼬아서 만든 신문지 밧줄은 안잘리고 팽팽해지던데요…

효민이도 엄마와 2인1조가 되어 두가닥의 끈으로 꼬아서 만든 신문지 밧줄을 만들어봤어요.

두가닥의 끈으로 꼬아서 만든 신문지 밧줄을 만들자 마자 힘껏 잡아당겨보는 효민이~

어라~ 효민이 힘이 장사네요…

두가닥의 끈으로 꼬아서 만든 신문지 밧줄이 뚝~ 끊어졌어요…ㅋ

그래서 더 튼튼한 밧줄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네가닥의 끈으로 꼬아서 만든 신문지 밧줄을 엄마와 함께 2인1조가 되어 만들어봤어요…

효민이가 힘껏 잡아당기는데도 네가닥의 끈으로 꼬아서 만든 신문지 밧줄 끄떡없네요…^^

효원이와 효민이랑 신문지를 이용해 튼튼한 밧줄을 만들어보면서 책을 더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