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할아버지가 항상 눈이 내리는 겨울밤에 선물꾸러미를 기다리는 아이들 보이죠~
오늘은 빈스공주들하고 같이 밤하늘 꾸미기 놀이를 합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밤에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울 빈스공주들이 밤에 눈이 내리면
좋겠다고 하면서 멋진 밤하늘에 눈이 내리는 상상을 하면서 놀아요.
먼저 검은도화지에 눈사람을 그려 보고 나서 포장 에어캡을 이용해서 하얀 물감 찍기 기법을
이용한 간단한 놀이기도 하죠~
” 수빈,유빈아 검은도화지에 그리고 싶은 멋진 눈사람을 그려볼까?”
” 엄마 난 얼굴은 작게 그리고 몸은 크게 그릴꺼야.”
수빈이는 이렇게 말을 하고 열심히 검은도화지에 하얀크레파스를 그리고~
” 엄마 난 다 크게 그릴꺼야”
서로 웃으면서 사진찍어달라고 하면서 각자 포즈를 하고 있는 빈스공주들~
에어캡을 이용한 하얀 물감찍기 놀이를 시작합니다.
살짝 물감을 찍으면서 검은도화지에 살짝 눌러주면 밤하늘에 내린 눈이 나왔네요.^^
빈스공주들 와~ 하면서 눈이 내리고 있어요. 외치고 있는 수빈양~ㅋㅋㅋ
나중에는 눈사람이 보이지 않고 밤 하늘에 눈만 내리고 있네요.
어떤가요? 빈스공주들 밤하늘 눈내리는 날 작품이 멋진가요?ㅋㅋ
이번주에 중부지방에 눈소식이 있는데…출근하시는 분은 길조심하시고 아이들은 눈을
기다리고 있는 동심을 떠나고 싶은 엄마들~
좋은 밤을 보내세요~
저는 이거 잘 안되던데.. 너무 잘햇네요.
함박눈처럼 정말 많은 눈이 내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