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글 쭈글 주름~ 책을 보면서 바로 활동이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내몸의 주름을 찾아봐요~
손가락에도 주름이 있어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닥 맞지는 않아요.ㅎㅎ
입술을 오므리면 주름이 생겨요.
확실히 어려서 그런지 저에 비해서 덜 생기네요~
자기 몸에서 주름 찾는거~ 완전 열심히 해요^^
책에 나온건 다 따라해봐야 넘어가네요.
직접 몸에서 찾아보면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는 주름책~
주름빨대를 직접 보면서 책을 보니 더 재미있어요.
주름빨대를 이용한 사람이 더 편해보이고 그냥 빨대를 이용한 사람은 서서 그리고 발을 세워서 먹어서 불편해 보인다고 하네요~
주름을 이용해서 우리 생활이 얼마나 편해지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인데
역시나 어린 희수도 바로 알아 보네요.
마지막장~
이쁘게 웃으면 예쁜 주름이 생길거라니 이쁘게 웃어주네요^^
어른인 저도 지금 부터라도 이쁘게 웃어봐야겠어요.
주름을 이용한 간단한 물건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ㅋㅋ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부채 밖에 없어서 부채 만들었어요.
먼저 지그재그 접어주기~ 이렇게 똑바로 접는거 별로 안해본거 같은데 생각보다 잘 접었어요.
엄마의 큰 도움 없이 거의 혼자 힘으로 뚝딱~
주름을 늘였다 폈다 주름의 원리를 간단하지만 스스로 만들어서 알 수 있네요.
바로 부채로 변신~
ㅎㅎ 주름 부채 너무 너무 시원해요^^
아궁 넘넘 귀여버요
너무 귀여워요
활동하는 모습 하나하나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