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팔랑 버들잎 여행]-비룡소 책을 읽고 난 후 …
참으로 오랜만에 독후활동을 해 보았어요..
지금이 가을이라면 나뭇잎을 주워와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을텐데
계속되는 비와 함께 그러지 못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돛단배 접기를 해 보았네요..
이제는 혼자서도 쑥쑥 잘 접는 저희 큰공주…
어제는 동생에게 멋진 언니로써 잘 가르쳐 주더니만,
오늘은 혼자서 열심히 또 빠져서 하네요…
-> 참고로 동생에게 가르쳐 줄 때는 이 엄마가
동생것 같이 도와주느냐고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아쉬워요…
2. 책의 맨 뒷장에 호두껍질과 버들잎을 이용해서 돛단배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 다음에 호두껍질을 이용해서 우리 공주들과도 한번 해 보기로 했어요…
3. 큰공주 혼자서 심취해 종이돛단배 접는 모습이에요…
4. 완성된 종이 돛단배를 예쁘게 하고 싶다고 색연필로 그림을 그려요..
5. 완성된 종이 돛단배를 베란다 물에 띄워 보아요..
-> 이렇게 책을 이용해서 하면 되는 것을 전에는 왜 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참 좋은 책 [팔랑팔랑 버들잎 여행..]
오.. 아이와 이렇게 하면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