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
박지원이 어릴적 동네 아이들과 함께 근사한 집을 지었어요.
형과 함께 쓸 공부방을 만든 것인데
유빈이는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지어 보고 싶데요~
그래서 블럭으로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지어보았습니다~ㅎㅎ
3층 높이의 집에 나무도 있고 정원도 있는 집이예요~
마당에서 실컷 뛰어 놀고 차도 슝~~들어가는 넓~~은 집에서 살고 싶데요~
아파트에서 살다 보니 집안에서 뛰다가 매번 혼이 나는데
마당이 있으면 엄마에게 혼날 일도 없을거라며~
마당이 있는 집이 좋다며 부지런히 만들었어요~ㅋㅋ
유빈이가 블럭으로 만든 마당이 있는 넓은 집이랍니다~
어때요? 건축에 소질 있나요?ㅎㅎ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도록
언젠가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꼬~~옥 살고 싶네요~
양반이지만 양반을 꼬집는 소설을 많이 쓴 박지원
실생활에 보탬이 되는 것에 가치를 두고
백성들이 잘 살고 나라가 튼튼해 지는 방법을 연구했어요~
어찌 보면 박지원은 시대를 앞서 갔던 지식인같아요~
유빈이가 박지원 책을 통해 박지원의 참 모습을 알아 가면 좋겠어요~
저희도 아파트에 사는데, 아이들 생각하면 마당있는 집으로 가고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