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새싹인물전 44 박지원을 읽고 박지원이 되어 나를 소개시켜보기로 했어요.
책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장면이나 내용을 떠올리고,
박지원이 되어 소개글을 써보도록 했습니다.
나는 박지원이라고 해! 평생동안 여러 종류의 글을
썼지. 양만이지만 양반을 따끔하게 꼬집는 <양반전>
이란 소설을 썼고, 청나라에서 직접 새로운 문물을
보고, 듣고, 느낀 생각을 <열하일기>로 완성했지.
열하일기는 그저 재미난 얘깃거리만은 아니야.
우리도 청나라처럼 앞선 문물을 받아들여
상업을 발전시켜 조선 백성들이 잘 살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야.
책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써보면 인물에 대한 이해도가 훨씩 넓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우와 넘넘 잘 했어요
박지원도 잘 그리고 소개글도 넘 잘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