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된 삼형제를 읽고 유민이가 쓴 독서일기와 네컷 그림입니다.
먼저 독서일기에요.
평소에는 네컷 그림을 그리는데 오늘따라 두컷만 그렸어요.
‘나는 은돈 한냥으로 칼을 사서 도적들을 물리치고 황금돈을 얻고 싶다. 그래서 제일가는 부자가 되고 싶다’
칼을 사기 전에 칼싸움하는 것을 먼저 배워야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ㅎㅎ
두번째로는 유민이가 평소에 하는 도형활동지가 있는데, 이 활동지를 활용해 네컷그림을 그려 보았답니다.
<부자가 된 삼형제> 제목을 시작으로 반시계방향 순서입니다.
은돈 한냥으로 지팡이를 산 맏이
은돈 한냥으로 북을 산 둘째
은돈 한냥으로 장구를 산 셋째까지…
삼형제의 표정이 잘 살아나 있지요? ^^
독후활동 넘 잘했네요